내외신문=심종대 기자]사브 밀러가 ‘밀러 사운드 클래시(Miller Sound Clash) in 라스베가스 2015’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DJ 바리오닉스를 위한 출정식 ‘Turn up the night’ 파티를 개최한다.

사운드 클래시는 프리미엄 맥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 이하 밀러)’가 매해 진행하는 글로벌뮤직 프로그램 중 하나로, 전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뛰어난 디제이들이 글로벌 No.1 디제이로 거듭나기 위해 미국 라스베가스에 모여 뜨거운 디제잉 대결을 펼쳐 우승자를 선발하는 축제이다.

오는 11일 청담동에 위치한 클럽 앤써에서 열리는 이번 ‘Turn up the night’ 파티는 국내 최정상 디제이들의 뜨거운 경합 속에서 우승을 차지한 DJ 바리오닉스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오는 9월 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대회 결선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바리오닉스는 이 날 출정식 파티에 참석해 전세계 DJ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경연에 참가하는 남다른 각오와 포부를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사운드 클래시 코리아 경연에서 선보였던 디제잉을 그대로 재현하는 앵콜 무대까지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브 밀러는 이번 뜻깊은 출정식 파티에 팬들도 직접 참여해 전세계 No.1 DJ에 도전하는 바리오닉스의 선전을 함께 기원할 수 있도록 소비자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파티에 참석해 국내 최강 DJ 바리오닉스의 사운드 클래시를 축하하면서 앵콜 무대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은 사브 밀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바리오닉스의 믹스클라우드 음원 감상 후 공유 또는 감상평을 남기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해당 이벤트는 이달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밀러는 사브 밀러의 대표 맥주 브랜드로 독창적인 콜드 필터링 공법으로 4번의 여과과정을 거쳐 생맥주의 톡 쏘는 비교할 수 없는 부드러움을 최대한 살린 사브밀러의 대표 제품이다. 글로벌 캠페인인 ‘턴 업 더 나잇(Turn Up The Night)’, 핼러윈 파티 ‘샤인 인 더 다크’ 등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클럽 파티를 개최하고 있고, 국내 클럽 문화에 파티 개념을 도입한 맥주로써 20대 젊은 층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