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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하는 병원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7 [20:34]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하는 병원

편집부 | 입력 : 2015/09/07 [20:34]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공공의료와 친구되기 프렌즈위크’행사 참석

[국회=내외신문 이은직/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7일 서울시 동부병원에서 열린 ‘공공의료와 친구되기 프렌즈위크’ 행사에 참석해 세족식에서 환자의 발을 닦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7일 오후4시 서울시 동부병원에서 열린 ‘공공의료와 친구되기 프렌즈위크’ 행사에 참석했다.

공공의료와 친구되기 프렌즈위크 행사는 단순히 아픈 부위만 치료하는 질병 중심의 의학적 치료만이 아닌 인간 중심의 전인적인 치료를 위해 테리우스 프로젝트를 설정하여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공공병원에 내원하는 취약계층의 문제점인 가족과의 단절, 경제적 빈곤 등을 치유하기 위해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린다.

서울시 동부병원은 동대문구에 위치하고 있는 종합병원으로 환자 대부분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표적인 공공의료기관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공공의료기관을 재미있는 병원, 누구나 위로받고 힐링을 체험할 수 있는 병원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행사를 준비해 주신 김현정 병원장님과 그밖에 병원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서는 병원에서 준비한 훌륭한 문화행사를 통해 힐링하시고 환자분 모두가 빠른 시간 내에 쾌차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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