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여은 인스타그램

[내외신문=김희진 기자]멜로디데이 여은이 하의실종 패션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여은은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멜디그램 #인터뷰 중^^ 다리가 길어 보이는 #랜드로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여은은 박시한 루즈핏 티셔츠에 블랙 컬러 베스트를 매치해 캐주얼 무드의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신고도 늘씬한 무결점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여은이 착용한 스니커즈는 금강제화의 ‘랜드로바 그랜드슬램’이다. 테니스 코트화 스타일의 심플한 디자인에 가죽 소재를 적용해 캐쥬얼 감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갖춘 스니커즈로 편안한 캠퍼스 룩부터 가벼운 출퇴근 룩까지 두루 매치할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복면가왕에서 완전 반한 여은, 다리 라인도 진짜 이쁘다~’. ‘개강 앞두고 하얀 스니커즈 심쿵.. 여은 스타일 완전 개강룩’, ‘고추아가씨 실력파에 몸매까지 대박..’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