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태수 기자](사)미라클 워커 엔터테이먼트(사단법인 미라클워커 김미영대표)는 오는 23일 오후 4시 강원대학교 백령 아트센터에서 사단법인 '한국의 소리 숨'이 주최하는 '광복 70년 대한민국 통일 아리랑 대축제'에 opening과 final song 어린이 합창 부문을 맡아 출연한다.

이 행사는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국무총리실광복70년추진기획단이, 특별후원은 춘천시가 후원하고, 대한주택보증공사가 협찬한다.

미라클 워커 어린이 합창단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남녀로 강북 지역의 아이들로 구성, 나 너 우리를 합창으로 표현해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노래하는 어린이 합창단이다.

opening 곡 '내나라 내겨레' final 곡 '통일 아리랑' 두 곡을 연주하고, 광복 70주년을 축하하면서 일을 염원하는 뜻깊은 자리에 주인공으로서 나라사랑을 체험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공연은 주관 방송사인 한국방송 KBS미디어를 통해 전국에 방영할 예정으로 아이들에게도 훌륭한 무대를 경함하는 멋진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