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가족액터스
[내외신문=김희진 기자]배우 노수산나가 꽃보다 화사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화제 속에 방영중인 KBS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노수산나가 향긋함이 물씬 느껴지는 일상 사진을 공개해 온라인상의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수산나는 꽃을 손에 든 채 화사한 웃음을 지어 보이거나 꽃 내음을 맡으면서 향에 심취해 있는 모습이다. 특히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아지는 싱그러운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뭇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노수산나가 도회미와 청순미가 한껏 묻어나는 상큼한 일상 사진을 공개하자 많은 네티즌들이 열띤 환호를 보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산나언니 날이 갈수록 미모에 물 오르는 듯' '내가 저 꽃이 되고 싶다' '노수산나 실제로 보면 어떤 느낌일까' '향기 맡고 있는 모습 너무 귀여워'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노수산나가 출연 중인 KBS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토,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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