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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소리의 울림 ‘CM트리오 창단연주회’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3 [15:44]

아름다운 소리의 울림 ‘CM트리오 창단연주회’

편집부 | 입력 : 2015/08/23 [15:44]


[내외신문=심종대 기자]무더운 여름이 서서히 물러가고 가을의 문턱에 서 있는 9월 1일 CM트리오 창단 연주회가 금호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화여자대학교와 신시내티 음대 그리고 맨하탄 음대 출신의 피아니스트 이지영, 바이올리니스트 박보아, 첼리스트 김지연으로 구성된 CM트리오는 이번 공연에서 국내에서 초연되는 최예찬 ‘별이 빛나는 밤’,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트리오 2번 마단조 작품번호 67번’, 멘델스존 ‘피아노 트리오 1번 라단조 작품번호 49번’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이지영은 협성대학교, 서울종합예술학교, 유나이티드 영재음악원에 출강하고 있고, 한국피아노학회 및 리스트 협회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CM트리오의 리더인 바이올리니스트 박보아는 현재 대진대학교 문화예술 콘서바토리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고, 선화예중.고에 출강하고 있다. 또한, 첼리스트 김지연은 코리아 솔로이스츠 오케스트라 수석, 앙상블 더 클레시안 리더로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CM트리오는 이번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하우스 콘서트, 11월 중국 산둥지역 초청연주 및 2016년 2월 정기연주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CM트리오가 주최하고, 클래식 전문 매니지먼트 디셈버 퍼포밍 아트가 주관한다. 입장료는 2만원(학생 50% 할인)이며, 미취학 아동은 입장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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