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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지기 브라스 콰이어, 두 번째 이야기 ‘작은 영웅들의 전쟁’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5 [10:44]

지음지기 브라스 콰이어, 두 번째 이야기 ‘작은 영웅들의 전쟁’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5/08/25 [10:44]


[내외신문=심종대 기자]지음지기 브라스 콰이어(대표 이인원)가 오는 30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지음지기 브라스 콰이어 두 번째 이야기’를 개최한다.

 

지음지기(知音知己)란 표현적으로 ‘내 소리를 알아주는 친구’라고 해석해 서로를 이해하는 친구의 마음을 가지고 신선하고 역동적인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지음지기 브라스 콰이어는 순수 금관악기로만 이루어진 브라스 앙상블로 지휘 박성균 / 트럼펫 유신형, 반재호, 박수한, 공경민, 김현섭, 곽봉환 / 호른 손형원, 김용수, 김덕권 / 유포늄 윤현승 / 트럼본 조세훈, 장재완, 박동규 / 튜바 맹영욱, 김진철 / 퍼커션 송민건, 김성훈으로 총 18명의 단원 모두가 한국 브라스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유망주들로 글로벌 시대의 새 지평을 여는 주역들이 되고자하는 소망을 가지고 모였다.

 

이번 공연은 야곱 데 한의 'Ross Roy(롤스로이)‘곡으로 시작해 아반의 ’Tyrolian Song‘(티롤민요)을 호르니스트 이석준이 협연한다. 호르티스트 이석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상명대학교, 경원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에 출강했다. KBS교향악단 수석, 서울시립 청소년교향악단 수석, 부천 필하모니 부수석, 독일 뒤셀도르프 캄머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TIMF앙상블, 솔루스브라스퀸텟, (사)한국페스티벌앙상블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이 공연은 지음지기 브라스 콰이어가 주최하고 WCN코리아(대표 송효숙), 위드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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