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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경찰, 지역아동센터 범죄예방교실 운영, 호평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6 [18:46]

동부경찰, 지역아동센터 범죄예방교실 운영, 호평

편집부 | 입력 : 2015/09/06 [18:46]


▲성폭력, 학교폭력 등 피해 발생 시 대처요령 교육, 호응 얻어

[국회=내외신문 이은직/기자]대전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 여성청소년과에서는 9. 4. 14:00경 동구 판암동에 위치한‘한빛’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센터 이용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아동센터는 지역 내 방과 후 아동보호와 교육지원이 필요한 만 18세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각종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서 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평소에 소외된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 뿐만 아니라 성폭력, 실종?유괴 예방교육과 피해사례 유무 확인 및 각종 상담활동도 함께 진행 하였다.

지역아동센터에 근무하는 관계자는 “경찰관이 아동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알찬 내용으로 강의도 해주고, 아이들과 상담도 해주는 등 지역센터 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동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아동들이 자신의 소중한 몸을 바르게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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