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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기후와 농림분야 기후변화 대응 워크숍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4 [17:42]

변화하는 기후와 농림분야 기후변화 대응 워크숍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5/09/04 [17:42]
▲ 농림 기상기후서비스 사용자 워크숍이 3일 청도군에서 열렸다 (사진: 부산기상청)
[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농림분야의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기상과 농림분야를 융합한 새로운 가치창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청도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부산지방기상청(청장 임병숙)과 청도군 복숭아/감 아카데미 교육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림 기상기후서비스 사용자 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경상북도 전략과수 기후변화대응 방안(前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최성용 과장) ▲기상과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농업재해 대응사례 연구((주)선도소프트 윤훈주 대표) ▲대구 경북 전략과수 기후정보서비스 고도화 및 농업플랫폼 구축(대구경북연구원 남광현 교통환경실장)의 주제발표와 함께 계명대 김해동 교수를 좌장으로 한 패널토론이 진행되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농림분야의 기후변화 대응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기상과 농림분야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가치창출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의 협력 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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