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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양경비안전서, 추석 및 가을 행락철 유선 및 도선 안전관리 강화

강봉조 | 기사입력 2015/09/04 [17:29]

속초해양경비안전서, 추석 및 가을 행락철 유선 및 도선 안전관리 강화

강봉조 | 입력 : 2015/09/04 [17:29]


(서장 순길태)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속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순길태)는 추석절 연휴 및 가을 행락철 유?도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여 유선 및 도선 안전관리 준비기간(9. 7~9.18/12일간) 및 강화기간(9.25~10.18/25일간)으로 정하고 선박과 승객의 안전을 위한 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 9월 15일 속초해경과 선박안전기술공단은 합동점검으로 유·도선(엑스포호, 청호도선) 및 선착장 등 관련시설에 대한 안전운항 위험요소를 집중점검하고 지적사항에 대해선 개선 조치하는 한편, 불법행위에 대해서 엄중단속을 통해 승객의 안전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 바리스타호는 선박안전기술공단과 합동점검 일자 조율 중

또한, 이용객이 가장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9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6일간)를 ‘추석 해상교통 안전관리 강화기간’으로 설정 및 상황대책본부 운영을 통하여 정원초과, 음주운항 등의 운항질서 확립과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순찰 등 현장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 한다 .

속초해양경비안전서에서는 기상악화 시 운항통제와 사전 안전점검을 통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유선 및 도선을 이용할 수 있는 안전운항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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