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최성 고양시장, 고양시가 휘경학원에 넘긴 학교부지(379억 원) 공개 토론해야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4 [12:30]

최성 고양시장, 고양시가 휘경학원에 넘긴 학교부지(379억 원) 공개 토론해야

편집부 | 입력 : 2015/09/04 [12:30]


?일산포럼 조대원(전)한국주민자치중앙회 상임부회장이?연설?중이다.

최성 고양시장, 고양시가 휘경학원에 넘긴 학교부지(379억 원) 공개 토론해야

조대원, 최성 고양시장에게 “휘경학원에 넘긴 Y-City 학교부지 의혹” 맞장토론 제안

 

[내외신문 오경화기자]==지난 9월3일 오후에?고양시의?대표적?시민단체인?일산포럼(대표?강현석?전?고양시장)?주최,?토론회?'고양시가?휘경학원에?넘긴?Y-City?학교부지?어떻게?해야?하나?'를 주제로?토론회가 열렸다.

 

조대원 (전)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상임부회장(베스트셀러「나는 매일 쿠데타를 꿈꾼다」의 저자)가 3일 최성, 고양시장에게 맞장토론을 공식 제안했다. 고양시가 기부 체납 받아야 할 부지가 사학재단에 무상으로 넘어가게 된 부분에 대해 토론을 제안한 것이다.

 

조 (전) 부회장은 이날 오후 고양시의 대표적 시민단체인 일산포럼(대표 강현석 전 고양시장) 주최로 열린 ‘고양시가 휘경학원에 넘긴 Y-City 학교부지(379억 원) 어떻게 해야 하나?’ 토론회에 참석해 “시민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이상한 것”이라며 “최성 고양시장은 Y-City 학교부지 의혹에 대해 겸허한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의혹이 있다면 당당하게 해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포럼은 고양시가 휘경학원에게 넘긴 Y-City 학교부지 특혜의혹 을 집중적으로 제기하며 1인 릴레이 시위와 현수막 게첩, 범시민 서명운동 등을 대대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시민운동가인 조 (전) 부회장은 육군사관학교와 뉴욕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한국도로공사 협력관과 한국자치학회 부회장, NGO 나마스떼코리아 사무총장 등을 지냈다.

 

이에 고양시 시민들의 관심과 의혹이 증폭되는 있는 본 사안에 대한 고양시의 정직한 해명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