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수리를 위해 자동차 정비공장에 주차해 놓은 차량에 침입 현금 등을 상습으로 절취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부여경찰서는 3일 주차된 차량을 상습으로 턴 피의자 A씨(34세)를 검거하여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24일 22:00경 충남 부여군 소재 ‘○○공업사’에 침입하여 수리를 위해 주차 해놓은 자동차에 침입, 현금 50,000원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결과 A씨는 같은 해 5월 중순부터 6월 24일 까지 부여군 일대 주차 차량에서 총 5회에 걸쳐 750,000원 상당의 현금 등을 상습으로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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