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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현장전문가가 직접 찾아 간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2 [14:45]

가정폭력 현장전문가가 직접 찾아 간다

편집부 | 입력 : 2015/09/02 [14:45]


▲대덕경찰서, 가정폭력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현장교육 실시

[대전=내외신문 임승환 /기자] 대전대덕경찰서(서장 권수각)에서는 지난 1일 여성청소년과장과 가정폭력 담당자 등 경찰관 3명과, 여성긴급전화1366대전센터 사무국장, 가정폭력 현장전문가 등 1366대전센터 직원 4명이 신탄진지구대에 방문하여 가정폭력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가정폭력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지구대?파출소의 가정폭력 처리업무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9. 1.(화)부터 4.(금)까지 4일간 가정폭력 현장 전문가(1366대전센터 지원)가 직접 지구대?파출소로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지구대?파출소별로 실시되며 가정폭력 현장 전문가가 1시간정도 실제사례를 중심으로 가정폭력 사건처리 절차 및 피해자 지원체계를 설명하고, 직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향후에도 대덕경찰서는 여성긴급전화1366대전센터 및 대전YWCA가정폭력상담소 등 상담소 4곳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통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가정폭력사건에 대한 사건처리 뿐만 아니라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에도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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