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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손주의 편지를 읽을 수 있어요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1 [17:10]

이젠 손주의 편지를 읽을 수 있어요

편집부 | 입력 : 2015/09/01 [17:10]


▲사진설명;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1일 열린 (사)푸른사람들 청춘문화제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사)푸른사람들 청춘문화제 참석

[서울=내외신문 박남수/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은 1일 오후 2시 30분 서울시민청 8층에서 열린 ‘(사)푸른사람들 청춘문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 지역에 있는 13개 성인문해 교육기관들이 모여 시낭송과 공연을 펼치는 자리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어린 시절 가정형편이 어려워 교육을 받지 못해 가슴에 배움의 한을 품고 살아온 우리 어머니들이 축제를 열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동대문구는 교육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제2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성인문해 교육기관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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