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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 ‘해랑’으로 ‘행복 나눔’ 실천한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01 [09:46]

코레일관광개발, ‘해랑’으로 ‘행복 나눔’ 실천한다

편집부 | 입력 : 2015/09/01 [09:46]


?▲사연공모전 통해 해랑 탑승 기회 제공

[서울=내외신문 박남수/기자] 레일크루즈 해랑이 개통 7주년을 기념하여 ‘행복 나눔 해랑’ 사연 공모전을 진행한다.

코레일관광개발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해랑에 탑승해야하는 사연을 공모받아 내부심사를 거쳐 총 7개 팀을 선발한다.

공모 기간은 9월 3일부터 13일까지이고, 발표는 9월 18일이다. 당선자는 10월부터 12월 운행기간 중 해랑 1박 2일 탑승기회를 얻는다.

2008년 11월 첫 출발한 해랑은 국내 최초 호텔식 테마열차로 최근 3년 연속 우수여행상품으로 인정받은 기차여행상품이다.

코스는 전국을 일주하는 2박 3일, 서남부?동남부권을 각각 둘러보는 1박 2일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해 6월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행복나눔 N 협약체결을 통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기차여행캠프를 진행하여 약 300여명에게 여행의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이건태 대표이사는 “국내를 대표하는 여행컨텐츠인 해랑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차여행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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