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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경찰서, 민간인 통역요원 간담회 개최

강봉조 | 기사입력 2015/08/26 [14:59]

홍성경찰서, 민간인 통역요원 간담회 개최

강봉조 | 입력 : 2015/08/26 [14:59]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홍성경찰서(서장 구재성)는 8월 26일 오전 12시 국제범죄 발생시 원활한 통역과 외국인의 인권침해 방지를 위해 민간인 통역요원 간담회를 실시했다.


민간인 통역요원은 국내거주 이주여성 총 6명(영어, 일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베키스탄어, 몽골어)으로 구성됐으며 외국인관련 범죄 발생시 원활한 통역요원 확보방안과 수사과정에서의 외국인 인권보호 및 권리 보장을 위한 대책과 애로·건의사항 등을 논의 했다.


민간인 통역인은 관내 외국인관련 각종 범죄 발생시 통역과 번역 임무를 담당하게 된다. 따라서 각종 사건사고 발생시 관련 법률과 수사절차, 비밀엄수 등 통역요원 준수사항에 대하여도 당부를 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선정된 통역인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증가추세에 있는 외국인에 의한 각종 범죄 발생시 적극적으로 대처,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치안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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