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가요계 삼둥이 가수 전국구, 국가의 명받고자 서둘러 귀국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5 [09:32]

가요계 삼둥이 가수 전국구, 국가의 명받고자 서둘러 귀국길

편집부 | 입력 : 2015/08/25 [09:32]


가수 전국구 중국 충칭, 열흘간의 공연& 촬영 일정을 마치고 중국 여심 마음을 뒤흔든 후 귀국길에 올랐다. 지난 8월24일 오후 6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가수 전국구는 남북 최고위급 회담이 3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특전사(변정우)와 특공대(장민호)출신들로 이루어진 삼둥이 그룹 전국구는 판문점에서 남북 고위급 대표들의 회담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라 유사시 사태에 대비해 동원대기 명령을 따르기 위해 서둘러 귀국길에 올랐다.

전국구의 막내 안소리는 아직 병역미필 중이라 국가의 소집령이 떨어지면 부름을 따르고자 입국을 서둘렀다,

지난 11일 동안 중국의 충칭시에서 광복70주년 행사와 화생원 공연 화보 촬영 뮤비 제작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길에 오른 것이다.

소속사 작곡가 정원수 대표는 (주)K-POP STAR 전국구와 가수 정원수, 오는 10월2일 다시 충칭을 방문하게 된다고 말했으며 다음 방문 일정은 10월1일~4일까지 중국 충칭에서 열리는 중한음악제에 10월3일~4일 양일간 전국구와 정원수가 K-POP과 한국 전통트로트를 선보이기 위해 다시 출국 하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이번 10월 제1회 중한음악제는 한국의 케이팝 팀들과 락밴드, 댄스그룹, 드라마OST팀 총30여 팀이 참가하게 되며 중국에서도 중국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다. 락밴드, 댄스, 발라드, 전통통속가요 등 30여 팀이 참가하는 대형 음악제로서 4일간 30~50여만 명의 관람객이 운집하는 공연이다.


중국 중경은 아직 한류 문화의 초반 단계로 중국의 심장부 충칭에 정원수패밀리는 성인돌 한류 케이팝의 선봉장으로 중원을 가르고 있다.

한편 전국구 구 변정우의 귀국길 롱치마 바지 패션이 이색적인 눈길을 끌었다. 훤칠하고 멋진 몸매는 모델답게 슈트, 케쥬얼, 아웃도어룩 등 다양하게 모든 패션을 소화해 모델 포스는 어딜 가나 여심들의 마음을 녹인다.

이번 가수 전국구의 중국 방문에서 중국 기업의 CF 계약까지 이루어져 다시 한 번 중국내 거수 전국구의 인기를 확인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