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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금의 땅' 약재상 역 최종남 - 대한민국 충효대상 수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4 [12:32]

'순금의 땅' 약재상 역 최종남 - 대한민국 충효대상 수상

편집부 | 입력 : 2015/08/24 [12:32]



?KBS ‘TV소설-순금의 땅’ 약재상 역으로 알려진 배우 최종남이 ‘2015 한국을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 문화예술부문 영화특별연기대상에 선정됐다.

‘2015 한국을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은?9개 단체가 공동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최종남은 평소 봉사, 선행 등 타의 본보기가 됨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배우 최종남은 일반대중에게는 드라마 ‘가시꽃’ 김계장 역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지난 해 KBS ‘TV소설-순금의 땅’ 약재상 역에 이어 올해에는 걸스데이 민아, 탤런트 서강준 주연의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에 특별출연해 엄하지만 자식에게는 못이기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였고, 얼마 전에는 우정출연으로 전광렬, 이병준, 정연주 주연의 영화 ‘유정’에도 참여해 촬영을 마친 상태다.


‘순금의 땅’으로 받았던 출연료 전액을 근이양증 환우 단체인 ‘근보회’에 후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남몰래 선행을 실천하는 배우로도 평가되기도 했다.


[윤준식 기자 / newsnzine@sisa-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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