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화물차량 짐칸에 실려 있던 포크레인 돌 집게를 절취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남원경찰서는, 24일 도로상에 주차된 화물차량에서 시가 250만원 상당의 포크레인 돌 집게 1개를 자신의 1톤 화물차량 이용 절취한 피의자 A씨(47세)를 검거하여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달 7월 20일 밤 22:30경 남원시 요천로 도로상에 피해자 B씨가 주차해 놓은 화물차량에서 시가 250만원 상당의 포크레인 돌 집게 1개를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A씨는 같은 해 2015년 7월 20일부터~ 8월 3일 사이 남원(2),광주(1),진도(3) 지역에서 중장비기계 부품 및 경유, 차량용 네비게이션 등을 총 6회에 걸쳐 약 350만원 상당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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