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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씨엠코리아, 중국청도 삼웅전자유한공사와 첫 수출 계약으로 중국시장 진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2 [06:36]

㈜엘씨엠코리아, 중국청도 삼웅전자유한공사와 첫 수출 계약으로 중국시장 진출

편집부 | 입력 : 2015/08/22 [06:36]

중국청도 삼웅전자유한공사와 화장품과 의약품 등 연간 700억 원 납품계약 체결

 

[내외신문=박현영 기자] FDA(미국식품의약품관리청) 산하 국제과학연구소(FDA LCM SCIENCE) 한국법인 ㈜엘씨엠코리아(대표이사 이병흥)가 중국청도 삼웅전자 유한공사와 연간 700억 원상당의 납품 계약을 맺고 1차로 62억6천만 원의 초도 물량을 납품하기로 했다.

 

 

따라서 ㈜엘씨엠코리아가 생산하는 화장품과 의약품, 식품, 의약외품 등이 중국청도 삼웅전자 유한공사를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중국청도 삼웅전자 유한공사는 중국내에 쿠쿠, 오쿠, 위나아딤채,모 뉴엘, 한경희생활과학, 신일, 자이글등 한국의 모든 가전제품과 주방용품을 취급하면서 중국내 한국 이마트를 만들고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에 중국시장에 진출한 ㈜엘씨엠코리아 제품들은 국내연구진과 미국 FDA(미국식품의약품관리청) 소속 연구소의 연구진들이 공동 개발해 출시 한 제품들로 그 동안 국내 및 중국 업계등 에서 주목을 받았다.

 

또한 ㈜엘씨엠코리아는 이번 중국시장 진출에 앞서 지난 10일 중앙아시아 키르키즈스탄의 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엘시엠코리아에서 개발한 기능성화장품인 Df(x)NOVA(디에프엑스노바)제품의 자국 내 인허가 문제와 통관 문제를 원활하게 지원받기로 했다.

 

특히 키르키즈스탄의 상공청과 상공부 관계자는 “특별지원을 통해 키르키즈스탄 및 중앙아시아 5개국(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 투루크메니스탄)에 ㈜엘씨엠코리아 제품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게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엘씨엠코리아는 국내의 우수한 화장품 제조기술과 미국 FDA 국제과학연구소의 첨단기술로 공동 개발한 디에프엑스노바(Df(x)NOVA) 등 자체 생산 제품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생산하는 유수의 제품들과 판매계약을 맺고 중국 및 동남아시아,중앙아시아에 판매망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국내 기술투자회사(100억원)의 투자지원 속에 자체 생산 공장을 갖추고 글로벌마케팅을 통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든다는 야심찬 계획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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