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임승환기자]대전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는 ????15. 8. 21(금) 19시부터 동구 가양동 소재 가양중학교와 홍룡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성폭력예방 등 4대 사회악 근절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동부서는 경찰서 기능별 부서와 지역경찰이 협력하여 관내 주민안전 취약지역으로 선정된 공원 등지에서 주민 대상 4대 사회악 체감안전도를 높이고, 공원 내 음주소란 등의 행위를 방지하여 공원 사용 만족도를 높이는 등의 ‘1부서1공원 갖기’ 합동 안전캠페인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여성청소년과와 형사과가 합동으로 성폭력예방 활동과 학교 일대를 순찰하며 흡연?음주 및 무리지어 비행행위를 벌이는 청소년의 계도활동과 학교 주변 위해업소 단속도 함께 펼쳤다. 윤종성 여성청소년과장은 “공원은 주민모두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가 돼야한다.”며 “공공장소가 성폭력의 발생장소가 되지 않도록 사전에 순찰활동과 청소년의 비행 등 범죄의 온상이 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활동을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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