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부산, 경남, 울산 이번 주말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기온 19~23℃, 낮 최고기온 29~30℃)과 비슷하겠다.
해상의 물결은 남해동부와 동해남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기상청은 해안과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를 당부했다. 또 해상에서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 선박의 안전운항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내다봤다. 다음주는 북상하는 제15로 태풍 ‘고니’의 간접 영향으로 24일 오후부터 25일에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전해상에서 24~25일에, 동해남부전해상에서는 25~26일에 1.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날에는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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