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21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돌풍과 천둥, 번개 예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21 [00:58]

21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돌풍과 천둥, 번개 예상

편집부 | 입력 : 2015/08/21 [00:58]



[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남해안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부산?울산?경남 일부 지역에는 현재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지리산 부근과 경남서부남해안을 중심으로 21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겠으니, 산간 계곡 야영객들은 미리 안전한 장소로 이동이 필요하다.

이번 비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는 21일 오후 늦게 경남서부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저녁에는 부산을 포함한 경남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강수량(20일 16시부터 21일 24시까지)은 부산, 울산, 경남이 40~80mm이고 지리산 부근과 경남서부남해안 등 많은 곳 120mm 이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