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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미끼 1억7천만원 편취한 상습사기 20대 女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9 [08:55]

대출 미끼 1억7천만원 편취한 상습사기 20대 女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5/08/19 [08:55]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캐피탈 직원을 사칭,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보증금 명목으로 금원을 편취하여 총 18건의 수배를 받고 있는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서산경찰서는, 19일 보증금을 입금시키면 1,500만원을 대출해주겠다고 속여 보증금 명목으로 280만원을 편취하는 등, 유사 수법으로 총 18건에 약 1억 7천만원 상당을 편취한 상습 사기 피의자 A씨(여,23세)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여)는 지난 해 2014년 11월 16일 10:00경 ○○캐피탈 직원을 사칭, 휴대폰으로 전화하여 보증금을 입금시키면 1,500만원을 대출해주겠다고 피해자들을 속여 총 18건에 약 1억7천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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