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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삼둥이 가수 전국구, 정원수와 중국 중경으로 공연위해 출국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3 [10:54]

가요계 삼둥이 가수 전국구, 정원수와 중국 중경으로 공연위해 출국

편집부 | 입력 : 2015/08/13 [10:54]


 

 

 

정원수엔터테인먼트㈜K-POPSTAR 정원수작곡가와 삼둥이 전국구 그리고 가수 한혜경이 중국 중경(충칭)시 에 한중문화교류 K-POP공연을 위해 출국했다.

중국 중경 방문 공연은 한국의 8.15광복절 70주년과 중국의 전승7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한중 양국의 국가 고위간부들과 중국인들의 기념식 행사 참석에도 의의가 있으며 12일간 충칭시에서 벌어지는 한중문화교류공연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 한다.

이번 중국 중경 방문 단장인 작곡가 정원수는 환영광림과 앵콜, 홍태양 등 중국어 버젼 노래와 한국의 트롯을 선보일 예정이며 가요계 삼둥이라는 애칭을 얻고 있는 남성 트리오 가수 전국구는 자신들의 노래 “잘될거야” 를 중국어 버전으로 “뉴욕의밤”은 “충칭의밤”으로 개사하여 부를 예정이며 이들의 인기에 힘입은 특별 무대에서는 안재욱의 “친구”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도 댄스와 함께 중국어로 열창하여 중국의 팬 심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한다.

데뷔 1년 차 가수 전국구는 별다른 방송 활동 없이도 해외와 국내 무대 공연 위주의 실력 알리기와 인터넷 홍보 마케팅은 벌써부터 중국과 아시아까지 인기 몰이를 하고 있으며 이들의 이번 중국어 버전 “충칭의밤” “친구” “강남스타일” “잘될거야” 등은 인터넷에서 들어 볼 수 있다.

케이팝 스타들처럼 노래, 댄스, 비주얼, 랩, 연기 까지 5박자를 두루 갖춘 이들의 중국 공연 방문이 벌써 4번째다.

그 외 함께 공연을 하게 되는 가수 한혜경은 자신의 노래 “콩다콩닥” 과 “아리랑” 등 한국 정통 트롯을 노래하며 한국의 트로트도 케이팝 임을 과시하려한다고 한다.

이번행사는(주) K-POPEXPO 와 YT엔터테인먼트(삼용태 대표) 그리고 K-POP서울학원 K-POP TOUR 등 많은 국내 기업들이 함께한다.

8월15일부터 8월 23일까지 중경에 한국 트로트 장르 케이팝의 물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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