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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내렸으나 이후 당분간 폭염 이어질 전망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12 [17:20]

단비내렸으나 이후 당분간 폭염 이어질 전망

편집부 | 입력 : 2015/08/12 [17:20]



[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오랜만에 반가운 단비가 내렸다. 전국적으로 11일 낮부터 비가 뿌리기 시작하면서 부산, 울산, 경남지역은 오늘까지 평균 5~30mm의 비가 내린 것으로 관측됐다.
현재, 부산과 경남지역에 내리는 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었다. ※ 예상 강수량(12일 06시부터 12일 24시까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5~20mm
한편, 내일(13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 많겠고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위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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