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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양경비안전서,해양오염방제국장 태안 관내 해수욕장 현장 점검에 나서

강봉조 | 기사입력 2015/08/11 [13:22]

태안해양경비안전서,해양오염방제국장 태안 관내 해수욕장 현장 점검에 나서

강봉조 | 입력 : 2015/08/11 [13:22]


(방제국장 김형만)

막바지 긴장감 유지 등 근무자 안전 관리 격려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해양경비안전본부 해양오염방제국장(이하 방제국장 김형만)은 11일막바지 피서철을 맞아 태안관내 만리포 및 연포 해수욕장 현장 점검과 무더위에 고생하는 근무자 격려에 나섰다.


김형만 방제국장은 만리포 및 연포 해수욕장을 차례로 방문해 근무현황, 해수욕장 특징, 운용 장비 현황, 인명구조 현황 등 간략한 업무현황을 청취한 뒤, 해상구조대와 함께 일대를 도보 순찰하며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일선현장을 점검했다.


격식 없는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피서철이 막바지에 다다름에 따라 해이해진 마음을 다잡고 긴장감 속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안전을 책임진다는 자세로 임해달라며 무더위에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형만 방제국장은“무더위에 일선 부서에서 고생이 많은 줄 알지만 국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말라”며 격려가 섞인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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