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부산=송희숙기자]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부산?울산·경남은 폭염 특보가 발효 중에 있다.
부산을 비롯한 경남 일부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2~5도 높아, 올 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 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은 7월 26일 올 여름 첫 열대야가 관측되었으며, 현재까지 7일 발생하였다. 부산?경남 일부 지역은 열대야 현상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이번 주 12~13일경 비가 내리면서 폭염이 일시 누그러 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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