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심야시간대 원룸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 노트북, 돼지저금통 및 생활 용품 등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남원경찰서는, 10일 시가 100만원 상당의 노트북 1대 등 총 1,185,000 상당을 훔친 피의자 C씨(31세)를 붙잡아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C씨는 지난 6월 17일 03:45경 남원시 도통동 소재 한 원룸의 가스배관을 타고 올라가 피해자 U 모씨(여,25세)의 노트북, 돼지저금통 화장품, 티셔츠 1벌 등 도합 1,185,000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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