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8일 세종시 옥외광고협회, 옥외광고업소와 합동으로 불법광고물 민관합동 주말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깨끗한 가로환경을 조성,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이뤄진다.
세종시는 8일부터 열리는 복숭아축제에 발 맞춰 대대적인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가로정비담당(☎ 044-300-2724)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시는 상반기에 불법광고물 민관합동 주말단속을 실시해 철거 186건 및 156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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