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희진 기자]프랑스 피토테라피스킨케어 브랜드 용카(YON-KA)가 현대H몰 입점기념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용카는 천연 아로마 성분을 중심으로 구성돼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높은 아로마 함량으로 보다 즉각적인 효능을 자랑하는 브랜드이다.

용카는 현대H몰 입점을 기념해 선착순 200명에게 10만원 이상 구매시 오 미셀레흐 75ml와 로션용카PS 10ml를 추가 증정한다. 오 미셀레흐는 각종유해물질은 물론 메이크업까지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거해주어 여름 시즌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기존 롯데면세점 판매에서도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물 없이도 깨끗하게 세정이 가능한 오 미셀레흐는 풍부한 수분을 함유해 기존 워터 클렌저와 달리 클렌징 후에도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해지지 않아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또한 8월 한달 동안 가장 많이 용카를 구입한 사람에게는 와이스파(Y-spa) 이용권을 제공하는 구매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와이스파는 용카 단일제품만을 이용해 피부에 힐링을 선사하는 고급 스파로 유명 모델 및 셀럽,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피부 관리를 위해 찾는 곳이다.

용카마케팅팀 관계자는 “화장품 시장에서 여름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신규 입점 브랜드 중 유일하게 매출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추이가 계속되면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H몰 입점과 함께 오는 21일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도 입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