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부산=서유진] 이번 주말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고 아침 최저기온 21~24℃, 낮 최고기온 30~31℃를 기록하며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것으로 전망된다.
8일 부 산 최저25 최고 31/ 울 산 최저24 최고31/ 창원 최저25 최고32/ 통 영 최저24 최고31/ 진 주 최저23 최고32/ 거 창 최저23 최고32 9일 최저25 최고31/ 울산 최저24 최고32/ 진주 최저24 최고32/ 통영 최저24 최고31/ 거 창 최저23 최고32
해상의 물결은 8일에 남해동부 전해상에 0.5~3.0m로 높게 일다가 9일에는 1.0~2.5m로 점차 낮아지겠고 동해남부 전해상에서는 8일과 9일에 0.5~1.5m로 비교적 낮게 일겠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더우니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대기가 불안정해 내륙 일부 지역에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전망된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하다.
9일에는 남해안에 너울로 인해 높은 파도가 방파제가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해수욕객, 낚시객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가 필요하다.
다음주는 가끔 구름 많겠으며, 기압골의 영향으로 12일 오후부터 13일까지 비가 오겠고,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12일 오후부터 13일까지 남해동부와 동해남부 전해상에서 1.0~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날은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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