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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결혼예물 브랜드 ‘베루체’, 귀금속 진용석 명장과 ‘명장전 컬렉션’ 선보여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06 [13:44]

청담동 결혼예물 브랜드 ‘베루체’, 귀금속 진용석 명장과 ‘명장전 컬렉션’ 선보여

편집부 | 입력 : 2015/08/06 [13:44]


[내외신문=심종대 기자]청담동 소재의 결혼 예물 전문 브랜드 ‘베루체’(대표 이호진)는 8월부터 대한민국 귀금속 1호 진용석 명장과 함께하는 ‘명장전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명장전 컬렉션’은 지난 5월 베루체와 진용석 명장이 주얼리 디자인 공동개발 및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에 대해 맺은 협약의 결과로 높은 인지도와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한 베루체와 국내 최고의 세공실력을 가진 진용석 명장과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달부터 첫 선을 보이는 명장전 컬렉션은 정교한 마이크로 세팅과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결혼 예물의 대표적인 상품인 웨딩 반지와 커플링, 신부 세트 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출시되는 명장전의 제품에는 안면에 명장이 만들었다는 표시의 일명장(一名匠) 각인이 돼 다른 제품과 차별화를 뒀다. 특히 진용석 명장은 귀금속 세공 업계 입문 초기부터 남다른 열정으로 자신의 꿈을 키워온 장인으로 현재 명장 1호의 호칭과 함께 업계에서 존경받고 있다.

 

베루체 이호진 대표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기술력 향상과 제품의 퀄리티를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되어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감을 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1호 명장 진용석 명장과 함께 고품격 명품 주얼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담동 소재의 베루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주얼리 브랜드로 2014년 미스 월드 코리아 왕관을 제작한 업체로 유명세를 탄바 있다. 결혼 예물 관련 상품인 다이아몬드, 웨딩 반지, 커플링, 진주 세트, 유색 세트, 프로포즈 반지 등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고, 럭셔리하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예비 신랑, 신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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