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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부산시당, ‘시민과 호흡하는 생활정당’ 채비 갖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02 [10:54]

새누리당 부산시당, ‘시민과 호흡하는 생활정당’ 채비 갖춰

편집부 | 입력 : 2015/08/02 [10:54]

[내외신문 부산=신상민기자] 새누리당 부산광역시당의 신임 대변인에 최형욱, 황보승희 등 전ㆍ현직 시의원이, 또 부대변인단에는 주석수 의원(연제구의회 의장) 등 11명의 젊은 구의원이 선임됐다.

 

 

시당은 3일 박민식 위원장(부산 북·강서갑)이 추구하는 ‘시민과 호흡하는 생활정당’을 뒷받침할 신임 대변인단과 SNS팀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 박민식, “현장 소통 강화로 시민과 함께 웃고 우는 친근한 시당 만들겠다”

 

 

박민식 시당위원장은 지난 달 10일 취임 직후부터 “시민과 함께 웃고, 함께 우는 친근한 시당을 만들겠다”고 공언해 왔다.

 

 

이에 따라 기존 대변인실을 시민소통위원회로 개편해 이헌승 의원(부산진갑)을 위원장에 임명한 데 이어 대변인단 인선 등을 통해 온ㆍ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시당 홍보체계 구축을 마무리했다.

 

 

박민식 시당위원장은 “이헌승 시민소통위원장을 중심으로 지역의 구석구석에서 활발히 움직이는 전ㆍ현직 시의원과 구의원을 배치해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고 밝힌 뒤 “SNS의 기능을 적극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자 SNS팀도 신설, 역동적인 홍보체계를 갖추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또 “여성인 황보승희 대변인과 젊은 부대변인 등의 활약으로 말미암아 그간 다소 부족했던 여성, 청년과의 소통이 활발해지는 등 9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선승리에 기여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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