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부산=민신애기자] 부산지방기상청(청장 임병숙)은 여름방학을 활용하여 가족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한 상상력의 씨앗을 심어줄 수 있는 기상ㆍ기후캠프를 8월 5일, 7일 운영한다. 기후변화 상상 꼼지락 캠프는 기후변화관련 게임ㆍ교구 만들기, 기상캐스터 체험하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기상기후과학을 직접 보고 배우면서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부산지역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기상?기후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교육기부 활성화에 앞장서고 기상?기후 과학 및 기후변화대응에 대한 지역 사회의 이해확산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기후변화 상상 꼼지락 캠프는 초등학생(4?6학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신청은 7월 27일부터 교육기부포털(www.교육기부.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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