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현준 기자]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22일 서울 둔촌동 본사에서 선진 공식 온라인 브랜드 카페 ‘선진포크의 해(亥)뜨는 마을’의 ‘포크리에 1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진포크 포크리에는 지난 2009년부터 돼지고기의 올바른 식문화 알리기 활동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온라인 체험단이다. 이 날 발대식에는 선진포크 관계자를 비롯해 ‘포크리에 13기’로 선정된 10명이 참석해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을 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크리에 13기’ 체험단은 앞으로 5개월 동안 선진포크만의 돼지고기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는 공장 투어, 선진포크프라자 방문, 아임 포크리에 파티 등을 통해 올바른 돼지고기 식문화 정착을 선진과 함께 주도하게 된다.

선진 식육유통BU 박기노 전무는 “포크리에 체험단은 단순히 구워먹는 것으로 일관되는 돼지고기 요리법에서 탈피해, 새롭고 세련된 다양한 돼지고기 식문화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면서, “선진포크만의 시스템화된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로,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