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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해♡로맨스 부르는 키썸의 핑크 바캉스 룩!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1 [18:05]

심쿵해♡로맨스 부르는 키썸의 핑크 바캉스 룩!

편집부 | 입력 : 2015/07/21 [18:05]


[내외신문=김희진 기자]고온다습한 기후로 일상의 메이크업이 무겁게 느껴진다면, 2015년 썸머 키워드로 급부상한 워터리한 질감의 아이템을 눈여겨보자. 올여름 뷰티 업계에서 발빠르게 내놓은 아쿠아 콜렉션들은 산뜻하고 촉촉한 질감, 쿨링감이 느껴지는 포뮬러로 열기는 식히고, 선명한 고발색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

 

래퍼 키썸과 2015 썸머 룩을 완성한 부르조아는 데일리부터 바캉스 메이크업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핑크 바캉스 룩을 제안한다. 키썸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정은경 원장(플랫폼 드지)의 조언에 의하면, “단계는 최소화하고, 발색이 좋은 아쿠아 포뮬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말한다.

 

핑크 컬러를 메인으로 사용하지만 톤온톤으로 연출해 데일리 메이크업으로도 부담이 없고, 산뜻한 아쿠아 질감으로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바캉스철에도 유용하게 연출할 수 있다. 모든 컬러를 핑크로 선택하지 않고 치크와 립은 핑크, 눈매는 골드로 연출해 자연스러운 밸런스를 맞춘 것이 특징으로, 무더운 여름 뷰티 루틴을 고려한 심플한 단계도 눈에 띈다.

 

먼저 촉촉한 질감의 헬씨 믹스 생과일 파운데이션을 피부결을 따라 바른 후, 누드 스모키 아이도 #세이블 쇼로 골드빛 음영을 더한다. 속눈썹 라인에는 브라운 컬러의 꽁뚜르 클러빙 아이라이너 #업앤브라운을 바르고, 푸쉬 업 마스카라 #울트라 블랙으로 또렷하고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한다. 입술과 볼은 워터 베이스를 선택해 무너짐을 방지할 것.

 

셔벗 질감의 아쿠아 블러쉬 #핑크 트와이스를 치크에 블렌딩 한 뒤, 워터 베이스의 루즈에디션 아쿠아 락 #푸치아 페르쉐로 수분을 머금은 듯한 앵두 입술을 연출한다.

 

부르조아 관계자는 “채도 높은 비비드 컬러가 바캉스 룩을 대변하던 시대는 지났다”면서, "로맨틱한 핑크 컬러를 특별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질감과 사용감이 산뜻한 워터 베이스 메이크업을 눈여겨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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