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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텔레콤, ‘대학생 알뜰폰 홍보대사’ 모집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0 [13:53]

프리텔레콤, ‘대학생 알뜰폰 홍보대사’ 모집

편집부 | 입력 : 2015/07/20 [13:53]


[내외신문=심종대 기자]알뜰폰 업체 ㈜프리텔레콤(대표 김홍철)은 다음 달 9일까지 건전한 통신문화 조성과 알뜰폰 활성화를 위해 ‘대학생 알뜰폰 홍보대사’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부에서 가계통신비 부담해소를 목표로 활성화한 알뜰폰이 휴대폰 사용자의 10% 이상이 사용하는 보편화된 통신 서비스임에도 젊은 층에서는 ‘알뜰폰’이라는 단어를 생소하게 느끼고 있어 전 국민적으로 알뜰폰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위해 기획됐다.

 

프리텔레콤의 ‘대학생 알뜰폰 홍보대사’는 약 7주간 진행되고, 알뜰폰 홍보 아이디어 및 알뜰폰에 대한 정보 전달 등 여러 미션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SNS 활용 가능한 전국 20대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정된 알뜰폰 홍보대사에게는 활동기간 동안 주 단위로 활동에 필요한 활동비와 통신비를 지원하고, 활동 종료 후 우수 홍보대사에게는 장학금 최대 300만 원과 프리텔레콤 입사 시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지원은 프리텔레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작성 후 신청 가능하고, 서류 합격자에 한해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프리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똑같은 이동통신서비스를 반값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알뜰폰의 혜택에도 낮은 인지도와 신뢰성으로 알뜰폰 사용을 주저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알뜰폰의 혜택과 장점이 올바르게 알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텔레콤은 지난 2012년 ‘휴대폰 오래 쓰기 범국민 캠페인’을 전개, 미스코리아를 알뜰폰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알뜰폰 알리기에 앞장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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