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배 스피치.토론대회 영남권 본선대회 개최
[내외신문 = 김준성 기자]올바른 인성(人性)의 가치를 일반국민에게 전파.확산하고 올바른 토론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하고자 준비한 ‘국회의장배 스피치.토론대회’의 영남권 본선대회가 18일 오후 1시 반 대구광역시청에서 개최됐다.
각 본선대회별로 스피치부문 10명, 토론부문 8팀이 참가, 이 중 본선대회를 통해 결선대회 진출자로 선정된 스피치부문 12명, 토론부문 8팀은 11월 국회에서 열리는 결선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이날 대구광역시청에서 개최된 영남권 본선대회의 경우, 김성동 의장비서실장, 정태옥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과 함께 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참가자들의 ‘인성(人性)’에 관한 공감스피치, 공감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영남권 본선대회에서는 스피치부문의 경우 “인성(人性)”에 관한 참가자들의 열정 가득한 7분 자유스피치가, 토론부문의 경우 “사이버공간에서의 정치적 토론이 민주주의에 기여하는가”를 논제로 하는 대학생들의 열띤 2:2 서바이벌 토론이 펼쳐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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