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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양경비안전서, 학생 추억 만들기에 안전관리 지원

강봉조 | 기사입력 2015/07/17 [11:49]

태안해양경비안전서, 학생 추억 만들기에 안전관리 지원

강봉조 | 입력 : 2015/07/17 [11:49]


해수욕장, 갯벌 등 연안체험 활동이 늘어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태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정식)는 지난 16일 관내 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초등학교, 중학교 등 주관 연안체험에 안전을 위해 적극 지원했다고 전했다.

태안해경은 여름방학 전 학생들의 추억만들기와 여름 피서를 목적으로 각 학교 주관으로 진행된 연안체험 활동(해수욕장, 갯벌)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 되도록 관할 안전센터 안전요원(경찰관) 배치, 해안 및 해상 순찰을 강화했다. 또, 교사 및 인솔자 등에게 사전 안전교육 실시 및 안전요원 통제를 잘 따라 줄 것을 당부했다.

 

※16일 체험활동 현황

- 학암포 구례포 해수욕장(초등학교 교사 6명, 학생 45명)

- 안면도 몽산포 해수욕장(중학교 교사 9명, 학생 65명)

- 신진 안흥 갯벌(초등학교 교사 및 보호자 10명, 학생 28명)

해당 학교들은 태안해경의 안전관리 하에 각 해수욕장에서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연안체험 활동을 끝마쳤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활동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며 “무더운 여름에 해수욕장에서 재미있게 놀고 더위는 잊고 추억만 가져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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