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현준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도심 속 호텔에서 편안히 쉬고 문화생활을 즐기면서 힐링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호텔앙코르 이비스 앰버서더 수원은 지난 1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수원 kt 위즈파크 프로야구 2인 관람 티켓이 포함된 여름 패키지 'Cheer up’! (It’s Summer Package)'를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 상품에는 스탠다드 더블룸 객실에서의 1박과 프로야구 2인 관람권이 제공되고, 레 폰티나 뷔페 15% 식사 할인권을 제공한다. 공통 혜택으로 무료 생수 2병 제공, 객실 내 무료 인터넷 사용, HOT BATH 및 체련단련 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이 패키지 이용 고객은 수원 kt Wiz Park 경기장까지 무료 셔틀 운행을 한다. 가격은 9만부터 (부가세 별도)

고객 취향에 따라 객실 1박과 프로야구 2인 관람권 및 호텔 내 뷔페 레스토랑 '레 폰티나'에서의 2인 조식 뷔페가 포함되고, 12만 6,000원부터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부가세 별도)

Cheer up 패키지 상품은 경기별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고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 패키지는 당일 투숙 내국인에 한해서 이용가능 하다.

호텔 관계자는 “여름 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비스 앰버서더 수원에서 편안한 객실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밝혔다.

한편, 야구 관람의 경우 오는 8 월 말 금, 토, 일 경기 당일에 kt wiz park에서 한해서만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