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영업을 마친 식당에 8회에 걸쳐 침입, 현금을 상습으로 절취하고, 훔친 신용카드를 40회에 걸쳐, 부정사용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덕진경찰서는, 13일 식당 등에 8회에 걸쳐 침입, 현금 240만원을 절취하는 등 훔친 신용카드 이용 40회에 걸쳐 350만원 상당 부정 사용한 피의자 Y씨(30세)를 검거하여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결과 피의자 Y씨는 지난 3월 25일부터 ~ 같은 해 7월 5일까지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소재 식당 등에 침입하여 총 8회에 걸쳐 240만원 상당의 현금을 절취하는 등 절취한 신용카드를 음악홀 및 모텔등지에서 40회에 걸쳐 350만원 상당을 부정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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