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예산군은 지난 9일 오후 4시 예산역 광장에서 ‘제232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동규 부군수와 공무원을 비롯한 예산경찰서, 예산소방서, 전기안전공사충남중부지사, 한국농어촌공사예산지사 등 유관기관과 안전문화협의회 소속 관계자 등 130여명이 모여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캠페인과 병행해 물놀이 사고발생 지역 및 공공장소?터미널?역사 등 다중밀집장소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군은 안전점검의 날 전후 1주일을 ‘안전강조 주간’으로 정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지역의 시설 및 주변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여름 휴가기간 동안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자연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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