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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앤 아이’, 캣워크보다 매혹적인 쇼...본예고편 공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1 [20:28]

‘디올 앤 아이’, 캣워크보다 매혹적인 쇼...본예고편 공개

편집부 | 입력 : 2015/07/11 [20:28]


[내외신문=심종대 기자]역대 디올 뮤즈 샤를리즈 테론, 마리옹 꼬띠아르, 제니퍼 로렌스를 매료시킨 ‘디올 앤 아이’가 전설로 남은 오뜨 꾸뛰르의 백스테이지를 담은 본 예고편을 공개했다.

 

‘뉴룩’을 시작으로 10년 만에 패션계의 혁명을 일으킨 크리스찬 디올, 다시 한번 사람들을 놀라게 한 라프 시몬스의 2012년 컬렉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디올 앤 아이’가 강렬했던 본 포스터에 이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는 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남성복 전문 디자이너이자 미니멀리스트라 불리던 라프 시몬스가 단 8주 만에 크리스챤 디올의 오뜨 꾸뛰르 컬렉션으로 데뷔를 하게 된 상황에서 과연 어떻게 최고가 될 수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영상 곳곳에서 보여지는 크리스챤 디올의 진정한 정신적 지주 아틀리에의 작업 과정까지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 ‘디올 앤 아이’가 담은 오뜨 꾸뛰르 과정은 단순한 쇼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아닌, 패션계에 방점을 찍은 역사적 순간이기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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