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노춘호 기자] 오늘 오후 15시 국회 정론관에서 새민련 전 당직자 및 당원 50명이 탈당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현재 새민련의 정치성으로는 한계에 부닥쳐 새로운 중도보수를 지향하는 당을 만들고자 탈당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들은 그 동안 당의 내분 친노· 비노의 계파 싸움으로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는 것에 허탈감과 배신감을 느껴 탈당의 변을 대신했다. 특히 이들은 현재 당내가 갈라져 밥그릇 싸움에 염증을 느끼고 현재의 처지로는 국민들을 대할 면목이 없어 심사수고 한 결과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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