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심종대 기자] 밴드 ‘혁오’ 대세 입증, DJ 페기굴드와 함께 '일상 속 영웅'으로 거듭나다.

최근 인기 급부상 중인 밴드 ‘혁오’ 와 패션 블로거이자 DJ인 ‘페기 굴드(Peggy gould) 가 어라운드 더 코너(around the corner)의 ‘일상 속 영웅’으로 선정 됐다.

패션 편집샵 ‘어라운드 더 코너’는 크리에이티비티와 가능성, 비전을 제시하는 젊은 감성의 편집샵으로써 일상 속 영감과 꿈을 가져다주는 현실 속 영웅을 선정하면서 #everydayhero 프로젝트를 진행 하고 있다.

어라운드 더 코너는 현실 속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나와 닮은 친숙한 영웅을 통해 ‘우리는 평범하지만 동시에 특별하다’는 아이덴티티를 소비자들에게 전달 한다.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DJ 페기굴드, 동시대적이고 감각적인 음악을 만드는 밴드 혁오와 함께 긍정적인 에너지와 영감을 더해 줄 것으로 보인다. 두 ‘히어로’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된다.

적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두 뮤즈의 모습이 담긴 룩북을 증정, 매장 내 비치 된 해시태그 스티커와 함께 자신만의 영웅을 지목하면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어라운드 더 코너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홍대 어라운드 더 코너 매장에서는 ‘히어로’들의 열정적인 공연도 선보일 예정 중에 있다. 사진 제공/어라운드 더 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