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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폭우 피해 논산 수해 현장 긴급 지원

 -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지역 복구 위해 신협 임직원 자발적 지원활동 수행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7/18 [10:28]

신협, 폭우 피해 논산 수해 현장 긴급 지원

 -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지역 복구 위해 신협 임직원 자발적 지원활동 수행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4/07/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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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협중앙회관 전경(사진제공=신협중앙회)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지난 17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심각했던 충남 논산시 수해 현장을 찾아 긴급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논산시는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로 인해 주택 침수, 도로 유실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신협중앙회와 대전충남지역 신협 임직원 100여 명은 현지에 직접 나서 피해 복구 작업에 적극 참여했다.

 

비가 오는 악천후 속에서도 신협 임직원들은 침수된 비닐하우스의 배수 점검, 토사 제거, 파손된 시설 철거 등을 자발적으로 수행하며 피해 복구에 앞장섰다. 또한, 추가적인 강수에 대비한 준비 작업에도 힘쓰며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했다.

 

순서고 신협중앙회 사회공헌본부장은 "수해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신협은 피해 지역의 하루라도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에 동참함으로써 지역사회가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협중앙회는 재난 발생 시 사회공헌재단을 중심으로 신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매년 호우 피해 지역에 생필품 및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피해 가구에 대한 금융지원 등을 통해 재난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재기를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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