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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일' 헨리 카빌 "1월 18일 서울에서 만나요!" 두 번째 한국 방문 기념 팬들 향한 애정 어린 메시지 전하다!

이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1/11 [11:25]

'아가일' 헨리 카빌 "1월 18일 서울에서 만나요!" 두 번째 한국 방문 기념 팬들 향한 애정 어린 메시지 전하다!

이소영 기자 | 입력 : 2024/01/1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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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버셜 픽쳐스 제공

 공개된 영상 속 헨리 카빌은 자신이 맡은 세계 최고의 스파이 ‘아가일’에 대한 소개와 다시금 오는 18일(목) 팀 <아가일> 의 내한을 강조하며 한국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영화 <아가일>을 볼 때 잊지 말아야 할 미션을 전하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까지 상기시켰다. 헨리 카빌은 “위대한 스파이 일수록, 거짓말도 커진다”는 대사가 영화의 주요 메시지임을 당부. 과연 이 메시지는 영화 속에서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8년 한국에 한차례 방문한 데 이어 <아가일>을 통해 다시 한국에 오게 된 그가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한국에 다시 가서 여러분을 빨리 만나고 싶네요. 1월 18일 우리 서울에서 만나요!”라며 두 번째 내한을 예고, 한국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들을 쌓고 싶다고 전해 특별함을 더했다.

 

영화 <아가일>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이자 <킹스맨> 시리즈로 도합 국내 천만 관객을 동원한 매튜 본 감독의 신작이다. 매튜 본 감독은 이번 작품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내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세계적인 판타지 대작인 넷플릭스의 [위쳐] 시리즈와 DC 유니버스 <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에서 슈퍼맨으로 출연한 헨리 카빌부터 글로벌 흥행 프랜차이즈 작품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아카데미 수상 명작 <바이스>, <조조 래빗>의 샘 록웰, <애스터로이드 시티>의 브라이언 크랜스톤, 세계적인 팝 스타이자 영화 <바비>에 출연했던 두아 리파, <분노의 질주> 시리즈 존 시나, 마블 시리즈의 사무엘 L. 잭슨까지 글로벌 흥행작에 참여한 할리우드 대표 명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놀라움을 더한다.

 

새해를 강타할 액션 블록버스터 <아가일>은 오는 2024년 2월 7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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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문화부 기자. 뮤지컬,공연,콘서트,영화 시사회 스틸 전반 촬영 및 기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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