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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사랑과 희망의 조선의 트리 세상을 밝히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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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사랑과 희망의 조선의 트리 세상을 밝히다.

-기독교 문화와 조선의 나비 상징 서울광장에 설치

김봉화 | 기사입력 2023/12/01 [15:05]

서울광장,사랑과 희망의 조선의 트리 세상을 밝히다.

-기독교 문화와 조선의 나비 상징 서울광장에 설치

김봉화 | 입력 : 2023/12/01 [15:05]

▲ 서울광장에 설치된 성탄 트리가 기독교적인 보라색과 조선의 풍요를 상징하는 나비 문양으로 세상을 환하게 비추고 있다. © 김봉화 기자.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2023년 한 해가 한달 여 남은 가운데 올해 서울광장에 설치된 성탄 트리는 높이 16미터, 폭 6미터 규모로, 조선 말기 우리나라의 첫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현해 눈길을 끌고있다.

 

트리 장식의 보라색은 기독교에서 다가올 영광을 뜻하고, 나비 장식은 조선시대에 좋은 일이 생길 징조로 여겨져 성탄 트리의 의미를 더하며 세상을 환하게 비추고 있다.

 

서울광장에 성탄 트리가 불을 밝히자 한 해가 다 갔다는 아쉬움과 벌써 연말 이라는 빠른 시간을 실감하며 성탄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연말연시 분위기를 한 껏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이 이저이고 있다.

 

서울광장 성탄 트리는 1960년대에 처음 설치된 후 60여 년 동안 해마다 서울광장에 설치돼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성탄 트리는 지난 20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31일 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불을 밝히게 된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naeway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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