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bus가 만든 무인공중급유 시스템 전쟁 양상 바꿀듯총 60대의 A330 MRTT 항공기를 주문
|
인간의 개입 없이 자동화된 기내 급유를 통해 공중 유조선은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수신기" 항공기를 자율적으로 안내하고 연료 이송을 위한 적절한 위치로 안내하며, 유조선의 급유 프로브를 통해 실제 연료 이송을 제어하고 작업 완료 후 안전한 분리 기동을 수행할 수 있는 기술인데 정밀타격과 다양한 유도무기를 통해 장시간 비행이 가능하게 만든다는 내용이라 기존의 전투 방식과는 다른 양상을 뛸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평이다.
오늘날 사용되는 기내 급유 절차는 공중 유조선의 승무원과 "수신기" 항공기의 조종사 간의 정교하고 정확한 조정을 필요로 한다. 자율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프로세스는 개선된 안전성, 신뢰성 및 효율성의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타 장점으로는 낮은 가시성 조건에서 연료 이송을 수행할 수 있으며, 승무원의 교육 비용을 줄이는 등 보다 효과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Auto'Mate 기술은 Europe의 Future Combat Air System (FCAS)의 핵심 무인 요소인 원격기능인데 에어버스는 자율 기내 급유의 진화를 위해 세 가지 주요한 기술 브릭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LiDAR (라이트 디텍션 앤드 레인징) 센서는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해상도, 시야), 고정밀 위성 글로벌 포지셔닝 및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결합되는 방식으로 ▲고급 기내 통신 네트워크.▲협력 제어 및 충돌 회피 알고리즘이다고 공개했다.
에어버스는 2010년 A2004 MRTT (다목적 탱커 운송기)의 성공적인 배치와 다음 세대 A330 MRTT 항공기의 개발을 통해 공중 급유에 대한 다음 단계를 밟을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A330 MRTT는 에어버스를 다목적 탱커 운송 분야의 선두 주자로 확립하였으며, 급유 프로브를 위한 플라이 바이 와이어 제어 및 연료 공급 운영자의 시야 향상을 위한 고화질 2D/3D 디지털 시스템 개발과 같은 개척적인 발전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호주, 프랑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한국, 아랍에미리트 및 영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총 60대의 A330 MRTT 항공기를 주문했다고 전했다. 이 항공기들은 군사 배치 및 인도주의적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수천 시간의 비행 시간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