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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us가 만든 무인공중급유 시스템 전쟁 양상 바꿀듯: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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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us가 만든 무인공중급유 시스템 전쟁 양상 바꿀듯

총 60대의 A330 MRTT 항공기를 주문

전용현 기자 | 기사입력 2023/05/31 [09:35]

Airbus가 만든 무인공중급유 시스템 전쟁 양상 바꿀듯

총 60대의 A330 MRTT 항공기를 주문

전용현 기자 | 입력 : 2023/05/31 [09:35]

[내외신문=전용현 기자] Airbus는 완전 자율 기내 급유를 위한 Auto'Mate라는 전쟁의 페러다임을 바꾸는 기술을 개발중이다.

이 기술은 군사력의 우위를 점하는 기술로 평가 되고 있으며, 국방 및 민간 항공 부문에서 다양한 응용 분야를 갖고 있다.

 

이 기술은 Airbus의 방위 및 우주 사업부와 전적으로 출자한 혁신 자회사인 Airbus UpNext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되고 있다고 밝혔는데. Airbus UpNext는 비행 안전과 항공기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종사 지원 기술과 함께 지속 가능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추진 시스템 및 항공기 설계와 같은 부문 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3월, Airbus는 Airbus의 테스트베드 탱커 항공기와 4대의 무인 드론을 사용하여 자율 비행 급유 능력의 중요한 이정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였으며, Auto'Mate의 시연은 올해 말에 더욱 야심 찬 시험비행을 한다는 내용이다. 

▲ 무인공중급유 시스템 무인드론도 공중급유한다.    

 

인간의 개입 없이 자동화된 기내 급유를 통해 공중 유조선은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수신기" 항공기를 자율적으로 안내하고 연료 이송을 위한 적절한 위치로 안내하며, 유조선의 급유 프로브를 통해 실제 연료 이송을 제어하고 작업 완료 후 안전한 분리 기동을 수행할 수 있는 기술인데 정밀타격과 다양한 유도무기를 통해 장시간 비행이 가능하게 만든다는 내용이라 기존의 전투 방식과는 다른 양상을 뛸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평이다. 

 

오늘날 사용되는 기내 급유 절차는 공중 유조선의 승무원과 "수신기" 항공기의 조종사 간의 정교하고 정확한 조정을 필요로 한다. 자율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프로세스는 개선된 안전성, 신뢰성 및 효율성의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타 장점으로는 낮은 가시성 조건에서 연료 이송을 수행할 수 있으며, 승무원의 교육 비용을 줄이는 등 보다 효과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Auto'Mate 기술은 Europe의 Future Combat Air System (FCAS)의 핵심 무인 요소인 원격기능인데 에어버스는 자율 기내 급유의 진화를 위해 세 가지 주요한 기술 브릭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LiDAR (라이트 디텍션 앤드 레인징) 센서는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해상도, 시야), 고정밀 위성 글로벌 포지셔닝 및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결합되는 방식으로 ▲고급 기내 통신 네트워크.▲협력 제어 및 충돌 회피 알고리즘이다고 공개했다. 

 

에어버스는 2010년 A2004 MRTT (다목적 탱커 운송기)의 성공적인 배치와 다음 세대 A330 MRTT 항공기의 개발을 통해 공중 급유에 대한 다음 단계를 밟을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A330 MRTT는 에어버스를 다목적 탱커 운송 분야의 선두 주자로 확립하였으며, 급유 프로브를 위한 플라이 바이 와이어 제어 및 연료 공급 운영자의 시야 향상을 위한 고화질 2D/3D 디지털 시스템 개발과 같은 개척적인 발전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호주, 프랑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한국, 아랍에미리트 및 영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총 60대의 A330 MRTT 항공기를 주문했다고 전했다. 이 항공기들은 군사 배치 및 인도주의적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수천 시간의 비행 시간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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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포털 지원센터 대표
내외신문 광주전남 본부장
월간 기후변화 기자
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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